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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에 자동차를 넘어 ‘희망 예술’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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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에 자동차를 넘어 ‘희망 예술’을 줬다

2006년 인도재단(HMIF) 설립이후 2만5000명에게 960억원 지원
‘Art for Hope’, ‘Artisan Fests’ 등 예술가 재능 발굴 플랫폼 제공
인도 지역사회 개발, 의료, 교육, 환경 보존 등 CSR 활동 주도

이정태 기자

기사입력 : 2024-04-18 08:43

현대자동차 인도재단(HMIF)이 펼치는 예술 지원활동.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인도재단(HMIF)이 펼치는 예술 지원활동. 사진=현대자동차
[글로벌모터즈 이정태 기자] 현대자동차 인도재단(HMIF)은 2006년 출범 이후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 27개 주 2만5000명에 58억루피(한화 960억원)가 넘게 지원했다고 17일(현지시간) 카블로그인디아가 기획 기사를 통해 밝혔다.

현대차는 ‘Art for Hope’, ‘Artisan Fests’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예술가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HMIF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의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에 시작된 ‘Art for Hope’는 인도 전역에서 다양한 예술 형식을 홍보해 왔다.

HMIF는 2006년 출범 이후 현대자동차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주도해 왔다. HMIF의 프로그램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현대차의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개발, 의료, 교육, 직업 훈련, ​​환경 보존, 교통 안전, 예술, 과학 및 기술 진흥에 중점을 두고 있다. ‘Art for Hope’와 기타 CSR 활동 계획를 통해 HMIF는 예술과 문화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 인국 전국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복지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HMIF의 예술 프로그램이 인도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겸 책임자인 푸니트 아난드(Puneet Anand)는 “현대차는 인도의 전체적인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차는 'CONTINUE'라는 글로벌 CSR 철학을 바탕으로 ‘지구’, ‘이동성’, ‘희망’을 기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헌신적인 예술 프로그램은 국립 예술 공간의 전체적인 변화를 주도해 왔다. ‘Art for Hope’와 ‘Artisan Fest’를 포함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2만5000명이 넘는 인도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라면서, “인도 미술계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변함이 없고, 현대차 인도 재단은 지금까지 인도의 잃어버린 예술 형식을 되살리기 위해 960억원이 넘게투자했다”고 덧붙였다.

은 2006년 출범 이후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 27개 주 2만5000명에 58억루피(한화 960억원)가 넘게 지원했다.

현대차는 ‘Art for Hope’, ‘Artisan Fests’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예술가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HMIF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의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에 시작된 ‘Art for Hope’는 인도 전역에서 다양한 예술 형식을 홍보해 왔다.

HMIF는 2006년 출범 이후 현대자동차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주도해 왔다. HMIF의 프로그램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현대차의 비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개발, 의료, 교육, 직업 훈련, ​​환경 보존, 교통 안전, 예술, 과학 및 기술 진흥에 중점을 두고 있다. ‘Art for Hope’와 기타 CSR 활동 계획를 통해 HMIF는 예술과 문화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 인국 전국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복지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HMIF의 예술 프로그램이 인도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겸 책임자인 푸니트 아난드(Puneet Anand)는 “현대차는 인도의 전체적인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차는 'CONTINUE'라는 글로벌 CSR 철학을 바탕으로 ‘지구’, ‘이동성’, ‘희망’을 기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헌신적인 예술 프로그램은 국립 예술 공간의 전체적인 변화를 주도해 왔다. ‘Art for Hope’와 ‘Artisan Fest’를 포함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2만5000명이 넘는 인도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라면서, “인도 미술계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변함이 없고, 현대차 인도 재단은 지금까지 인도의 잃어버린 예술 형식을 되살리기 위해 960억원이 넘게투자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태 기자 jt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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