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인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세계 최초의 나노 카본 스퍼터(Nano Carbon Sputter)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크로마(Chroma)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로마 시리즈 필름은 나노 카본 기술과 최고급 스퍼터 기술이 결합된 3 ply의 멀티-레이어링 윈도우 필름 기술로 최고 수준의 열차단 성능을 제공한다.
크로마 시리즈는 스퍼터 필름의 내외부에 나노 카본 코팅 레이어를 결합해 내외부 반사율을 조절한다. 이로 인해 실내가 투과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내 반사까지 조정해 실내 눈부심이 없다.
크로마 시리즈에 적용된 스퍼터 기술은 빛과 습기에 취약했던 기존 스퍼터 필름 문제점을 다층 복합 코팅(Multilayer Composite Coating) 기술로 완벽히 보완했으며, 내외부 반사율 최적화를 통한 듀얼 리플렉션 컨트롤(Dual Reflection Control)기술로 기존 스퍼터 필름의 미러, 헤이즈, 무아레 현상들을 완벽히 개선시켰다.
또한 크로마 시리즈에는 카본세라믹의 열 차단 기술과 스퍼터의 특수 합금 열반사 기술을 접목시킨 카본 스퍼터 힛 리젝션(Carbon Sputter Heat Rejection) 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실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을 완성했다.
레이노 코리아 신현일 상무는 “레이노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은 팬텀 시리즈를 통해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크로마 시리즈는 탁월한 제품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외 프리미엄 필름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크로마 시리즈의 시공 가격은 제품 및 차종별에 따라 ▲크로마 9 시리즈는 전면유리 400,000원에서 500,000원, 측후면 유리 550,000원에서 670,000원이며, ▲크로마 7시리즈의 경우 전면유리 260,000원부터 340,000원, 측후면 유리 340,000원에서 42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