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지엠은 9월 내수 시장에 899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6.1%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불고 있는 소형 SUV시장 성장으로 인해 쉐보레 트랙스는 9월 총 1213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39.4% 증가를 보였다.
한편 한국지엠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은 “새롭게 재편된 소형 SUV 시장에서 트랙스가 계속해서 선전하며 특별한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며, “10월은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을 드리는 한국지엠 출범15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