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면허 없이 플랫폼 내 인기 공간인 다운타운과 드라이빙 존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기회는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제페토의 비디오와 포토 부스에서 쏘나타를 활용할 수 있어 MZ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동차 콘텐츠 생산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는 제페토에 7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쏘나타와 함께 한 콘텐츠를 포스팅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수한 콘텐츠를 올려준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해 이벤트 관련 상세 사항은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를 매개체로 MZ세대가 주된 사용자인 가상세계 플랫폼까지 고객경험을 확장해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향후에도 차종을 확대해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계속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