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머슬카 대표 차종 포드 머스탱이 7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실용성으로는 따질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잔뜩 품고 있는 이 차는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카다. 국내에서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은근 인기가 있다. 근데 대중성에서도 먹힐지는 모르겠다.
다만, 우렁찬 엔진음과 2도어 스포티한 쿠페형 보디, 그리고 우락부락한 휀더는 머슬카의 이미지는 확실하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모델에서는 최첨단 장비들을 잔뜩 싣기도 했다. 결국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느낌이랄까?
달라진 이미지, 여전히 상남자들이 머슬카를 찾을지 알아보기 위해 아리따운 이다운 아나운서가 포드 전시장을 찾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