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가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파제로 스포츠의 신형 모델을 최근 출시했다.

미쓰비시는 신형 파제로는 기존 강렬한 디자인의 전면 파시아 디자인을 개선했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신형 파제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8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등 터치방식의 센터페시아를 적용했다.

미쓰비시는 이번 신형 모델의 안전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신형 파제로의 2.4리터 4기통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으로 최대 출력 178마력, 최대 토크 317파운드을 자랑한다.

한편, 미쓰비시는 2012년 한국에 진줄했지만 판매 저조로 2013년 하반기 철수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