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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6 알리기에 배우 김서형 나섰다"...홍보대사 선정

카리스마 이지비 부합
실제 SM5 오너로 뜻깊은 인연
새 드라마 출연과 함께 활발한 홍보 예고

기사입력 : 2021-04-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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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SM6 홍보대사로 배우 김서형을 선정하고 고객에게 친근함을 앞세워 모델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가 SM6 홍보대사로 배우 김서형을 선정하고 고객에게 친근함을 앞세워 모델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배우 김서형과 함께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르노삼성차는 SM6 홍보대사로 배우 김서형을 선정하고 고객에게 친근함을 앞세워 모델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드라마 '스카이 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우아하면서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역할을 도맡아 온 김서형 배우가 SM6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홍보대사에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M6가 여성에게 비교적 인기가 높다는 점도 반영돼 여성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김서형을 낙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삼성차와 김서형의 인연은 특별하다. 김서형은 실제 SM5를 오랫동안 직접 운전했던 오너로 르노삼성차 브랜드에 깊은 호감을 갖고 있다.

김서형은 "심플한 디자인에 반해 SM5를 배우 생활동안 오랜 기간 탔다"라며 "10년 이상 탔는데 SM5를 타고 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고 잔고장이 없어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고 회상했다.

르노삼성차가 SM6 홍보대사로 배우 김서형을 선정하고 고객에게 친근함을 앞세워 모델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가 SM6 홍보대사로 배우 김서형을 선정하고 고객에게 친근함을 앞세워 모델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사진=르노삼성차
SM6를 직접 운전해 본 김서형은 "홍보대사 결정 후 SM6를 처음 봤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운전석에 직접 앉으니 실내 분위기 역시 안락하고 담백해 안과 밖 모두 품격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이전에 타던 SM5와 전혀 다른 주행 성능에 깜짝 놀랐고 가속감이 경쾌하고 부드러웠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못지않은 힘에 놀라 당장에라도 레이스를 나가야 할 것 같았다"라며 "성능은 진일보했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안락함이 그대로라는 점에서 역시 르노삼성차는 다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한 성능을 가진 중형 세단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서형 배우와 닮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온 두 프로가 만난 촬영 스토리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마인'에서 또 한 번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돌아오는 김서형은 방영 시작과 함께 SM6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 김현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