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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BMW, ​​중국에 배터리 충전소 운영 합작기업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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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BMW, ​​중국에 배터리 충전소 운영 합작기업 설립

기사입력 : 2024-03-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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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모터즈 노정용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그룹과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는 중국 베이징에 합작기업(JV)을 설립, 전기차 배터리 충전시장을 공략한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사는 10일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전기차 고속 충전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할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및 중국에서의 충전 시설 운영 경험과 신에너지 자동차(NEV)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맞는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합작기업은 2026년 말까지 중국 전역에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1000개 이상의 고속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약 7000개의 고출력 충전기를 보유할 것입니다.

첫 번째 고속 충전소는 2024년 운영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