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도요타·렉서스·미쓰비시 새해 벽두부터 대량 '리콜'
2021.01.26 13:30
미쓰비시, 렉서스, 도요타 등 3개의 일본 완성차 브랜드가 2021년 새해 벽두부터 베트남에서 총 2만2093대의 자동차를 리콜한다.26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베트남비즈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차량 검사 및 연료 펌프 교체를 목적으로 캠리(Camry), 코롤라(Corolla), 이노바(Innova) 모델 등 제조.조립 차량과 알파드(Alphard), 포터너(Fortuner), 랜드 크루저 200(Land Cruiser 200), 랜드 크루저 프라도(Land Cruiser Prado), 캠리(Camry), 하이럭스(Hilux) 등 수입차를 포함한 1만1693대의 자동차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베트남 도요타는 일본 도요타의 차량 목록을 인용하여 리콜 대상 차량에 속한 모델의 대시 보드에 오류 표시등과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