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1분기 모두 37만289대를 생산해 전년 동기보다 16% 생산이 줄었다.
이는 유럽과 중국의 수요 감소에 따른 것으로, 영국은 현재 생산 차량의 80%를 수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부터는 많은 업체가 조업을 중단한 상태라, 영국의 올해 차 생산은 더욱 감소할 전망이라고 매체들은 보도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기사입력 : 2019-05-01 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