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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기사입력 : 2023-10-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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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부상인 ‘GV80 쿠페’ 앞에서 (왼쪽부터) 이재경, 김영수, 김재민, 임성재, 이태희, 김태훈, 고군택, 김승혁, 함정우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네시스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부상인 ‘GV80 쿠페’ 앞에서 (왼쪽부터) 이재경, 김영수, 김재민, 임성재, 이태희, 김태훈, 고군택, 김승혁, 함정우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 대회중 하나인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로 시즌 20번째인 대회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콜프클럽 코리아’에서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위대함을 향한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임성재, 김영수 등 역대 우승자 전원을 포함한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상금은 총 15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쿠페, 키톤 마줌 수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주관 대회인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받게 된다.

또한, 제네시스는 17번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 기록을 하는 선수에게 GV70 전동화 모델을,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는 GV60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 투어 중 가장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우승자 기준 1300포인트)가 걸려 있는 경기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최상위권인 함정우, 이정환, 고군택 등 KPGA 주요 선수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와 캐디들이 경기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대회장 내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고급 식음료를 제공한다.

선수 전원에게는 투어밴 및 대회장 인근 호텔이 지원되며 드라이빙 레인지 내 멀티 브랜드 연습 볼 지원 등 선수들의 회복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디들을 위한 우승자 캐디 대상 별도 우승컵, 캐디 조끼에 캐디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 캐디 홀인원 부상 등의 캐디 예우 문화도 이어간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 육동윤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