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 대세…자동차 관련 업체 인터넷 사업 강화
2019.05.20 06:22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자동차 업체들도 이를 통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엔카가 운영하는 온라인 중고차몰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인기 중형세단 10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해 최근 사이트에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 국산차는 기아자동차 K5, 수입차는 렉서스 ES300h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 대상은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한국GM 말리부, 르노삼성 SM6,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렉서스 ES 등이다. 평균 잔가율은 국산차가 62%, 수입차가 57%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잔가는 K5(65.4%), 쏘나타(62.3%), 말리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