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오스트리아 법인 설립 '유럽 공략 강화'
2020.01.09 13:20
한국타이어가 비엔나 슈베하트에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전담하는 법인을 설립,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새로운 법인 설립으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시장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양 국가에서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미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유럽 전역에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새로운 법인 설립으로 유럽 시장에서 전략적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